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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EOS) 보이스 "내년 2월 14일 베타버전 출시 목표"
시가총액 7위 암호화폐인 이오스(EOS) 기반 소셜 미디어 플랫폼 보이스(Voice) 팀이 6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20년 2월 14일 보이스 베타버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보이스 발표 이후 수만 명이 베타 서비스에 등록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이오스 창시자 댄 라리머(Dan Larimer)는 한 행사에서 보이스 출시 전까지 해결해야 할 기술 및 법적 문제를 감안하면 (출시) 일정이 다소 지연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다만 그는 몇 가지 관련 혁신적인 코드를 개발한 상태이며, 규제 당국과의 협의가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덧붙였다.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호주 결산 업체 플래시FX가 "새로운 리플 ODL(On-Demand Liquidity) 솔루션이 내년 1분기에 도입, 엔화 송금 채널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플래시FX를 포함해 머니그램, 고랜스(goLance), 비아메리카스(Viamericas) 등 24개 기업이 해외 결제를 위해 리플의 ODL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한편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XRP를 통해 글로벌 자금 유동성 시장 기초를 개선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며 "XRP 기반의 글로벌 결제 플랫폼 ODL이 현재의 시스템을 대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와 관련해 향후 몇 년 내로 ODL을 통해 약 2조 달러의 유동성을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외신 "美 풋볼 경기장, 올해 라이트코인 결제건수 46건 불과"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NullTX에 따르면 미국 풋볼팀 마이애미 돌핀스(Miami Dolphins)가 2019 NFL(내셔널풋볼리그) 시즌 시작 전 경기장에서 결제수단으로 라이트코인(Litecoin, LTC)을 받겠다고 선언했지만 10월 기준 라이트코인 결제건수가 46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는 라이트코인이 비트코인(BTC) 대비 인지도가 떨어지고, 아직은 일반 대중들이 암호화폐 결제를 낯설어하는 점이 라이트코인 결제가 잘 이뤄지지 않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브레이브 브라우저, 월간 활성 사용자 1,000만 명 돌파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블록체인 웹브라우저 ‘브레이브 브라우저(Brave Browser)’ 월간 활성 사용자가 1,0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1월 중순 1.0 버전 출시 이후 월 사용자가 170만 명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에 따르면 브라우저 내 정식 허가를 받은 콘텐츠 제작자(verified content creators)는 최신 기준 34만 여명 수준까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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