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컨설팅 기업 CEO "달러화 신뢰성·안전 자산 가치 명예, 미국 부채 상한선 때문에 하락할 것"
그린은 "최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한 부채상한 법안이 미국과 미국 경제가 직면한 근본적인 정치적 난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에서 승리한다면, 부채 한도의 정치적 합의가 오래 유지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또, 그는 "부채 한도 위기는 미국의 주요 지정학적 라이벌인 중국에 대한 '궁극적인 선물'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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