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5.06.2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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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폴(Ron Paul) 전 미국 하원의원이 재무책임법(Fiscal Responsibility Act, FRA)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폴 전 의원은 해당 법안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정부 지출 금액과 부채, 적자를 확대하고 미국 달러의 가치를 약화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더불어 달러가 조만간 세계 기축통화라는 지위를 잃을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했다.
또, 폴 전 의원은 인플레이션 세금의 형태로 국민이 디폴트를 체감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