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비트코인 고래, 최근 BTC 집중 매집"

이선영 기자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0/05/2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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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 "비트코인 고래, 최근 BTC 집중 매집"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0/05/27 [10:30]


최근 비트코인(Bitcoin, BTC) 가격이 9,500달러 이하로 약세를 보인 이후, 고래(대규모 투자자) 사이에서 비트코인의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일반적으로 고래는 10억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 보유자를 의미한다.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는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업체 센티멘트(Santiment) 데이터를 인용 "지난 5월 20일 비트코인 가격이 9,500달러 아래로 떨어진 이후 고래 투자자의 BTC 추가 매수세가 두드러졌다. 해당 기간 100 BTC 이상 보유한 월렛을 중심으로 1만 2,000 BTC 추가 매집이 있었다. 달러 환산 시 1억 800만 달러 규모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비트코이니스트는 "과거 자료에 따르면 고래들은 최대 이익을 얻기 위해 단기적으로 비트코인을 축적하는 움직임을 보였다"며 "이는 잠재적으로 가격 회복이 진행되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지만 앞으로 더 큰 변동폭을 동반할 수 있는 만큼 투자자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 해당 미디어는 "글로벌 경기 악화로 인해 고래들이 현금 기반 이익을 극대화 하기 위해 비트코인 매수에 나서고 있다. 이같은 투자 심리는 단기적으로는 비트코인 가격을 더 끌어올릴 수 있지만 현금 수요가 더 높고 본격적인 랠리를 뒷받침할 촉매도 부족해 하방 위험에 놓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27일(한국시간)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0.06% 하락한 약 8,884달러를 기록 중이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286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635억 달러이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492억 달러이며,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5.6%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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