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란은행 총재 “스테이블코인 규제, 전 세계 규제기관 협력해야”

박소현 기자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0/09/06 [11:26]
광고

영란은행 총재 “스테이블코인 규제, 전 세계 규제기관 협력해야”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0/09/06 [11:26]

 

앤드류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는 스테이블코인 산업을 효과적으로 규제하기 위해 전 세계 규제기관이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3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베일리 총재는 최근 행사 연설에서 "스테이블코인은 한 나라에 소재를 두고 다른 나라에서도 운영할 수 있는 국제적 특성이 있다"면서 "이에 대해 각국 규제기관이 공동으로 대응하지 못하면 시장 혼란과 규제 분열을 초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민간 발행업체들이 스테이블코인의 법정화폐 상환 능력을 지속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향후 민간 발행업체에도 부과될 국제 규제 체계를 충족하기 위해 더 많은 작업을 진행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그는 비트코인이 결제 수단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평가한 반면, 일부 스테이블코인은 상품·서비스 구입에 주요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국가·기관 간 경계에서 발생하는 마찰비용도 줄일 수 있다는 점도 인정했다.

 

다만 페이스북의 스테이블코인 리브라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다중 자산 스테이블코인을 논의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일축했다.

 

광고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삐용바나나그룹, '한·중블록체인위크' 성료...최고 화두는 역시 '디파이(Defi)'
1/6

뉴스레터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