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프로젝트 두드림체인이 발행한 가상 자산 ‘두드림체인(DoDreamChain)’이 ‘시리얼(CEREAL)’로 리브랜딩을 한다고 밝혔다.
두드림체인은 블록체인 기반 외국인 유학생 매칭 유학플랫폼 두드림(DoDream)을 출시하였으며, 현재 해외 35개국, 4만여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유학 매칭, 한국어 교육, 잡매칭, e-포트폴리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두드림 유학플랫폼에서는 유학 서류 및 활동 이력 등 유학 프로세스에서 발생되는 데이터를 블록체인으로 관리하여 두드림 플랫폼의 다양한 사용자를 위한 선별되고 검증된 정보를 제공하였다. 이를 통해 두드림 유학플랫폼은 블록체인 기반으로 외국인 유학생의 디지털 이력 관리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기술을 특허로 인정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리브랜딩을 통해 교육기관 및 사용자로부터 생성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기술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토큰의 활용도 및 생태계를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리브랜딩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시리얼(CEREAL)은 SBT(Soul Bounded Token) 도입을 통해 유학뿐만 아니라 국내외 학생, 대학 및 교육기관, F&B, 기업 등이 참여하는 캠퍼스 라이프 로깅 플랫폼을 지향하며,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캠퍼스 활동 및 퀘스트 수행, VR캠퍼스 투어, 입시설명회 등에 참여할 수 있는 ‘시리얼 플래닛(CEREAL PLANET)’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리얼(CEREAL)로 리브랜딩 됨에 따라 토큰도 ERC-20 기반의 시리얼(CEP) 토큰으로 바뀌며 기존 두드림체인(DRM) 토큰과 1:1로 교환될 예정이다. 토큰 스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리얼 프로젝트의 개발 운영사 임무호 대표는 “현재 여러 대학들과 얼라이언스를 구축하고 메타버스 캠퍼스를 플랫폼화 시키고 있으며 메타버스 내 게이미피케이션을 적용한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며 “시리얼(CEREAL)이라는 새로운 프로젝트에서 리브랜딩 토큰이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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