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기대감에 3만7천 달러 돌파…'신규 알트코인도 성장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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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1년 이상 보지 못한 고점을 달성하며 3만 7,0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미국에서 첫 번째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탄생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시장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11월 9일부터 17일까지 8일 동안 현물 비트코인 ETF를 승인할지 결정한다. 전문가들은 이 기간에 ETF가 승인되더라도 신규 ETF를 상장하기 위해 거쳐야 할 두 단계의 절차 때문에 정식 출시까지 한 달 정도 더 소요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첫 번째 단계에서 SEC의 무역 및 시장 부문(Trading and Markets division)이 19b-4 신청서를 승인해야 한다. 두 번째로, 기업 재무 부문(Corporate Finance division)이 S-1 서류 혹은 사업설명서를 승인해야 한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들은 11월 기간에 현물 비트코인 ETF가 하나도 승인되지 않더라도 2024년 1월 10일 전에 최소 1개의 ETF가 승인될 확률이 90%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블룸버그 소속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와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는 SEC가 결국 12개의 ETF 신청서를 모두 승인할 것이라고 예측하며 11월 10일에 7개의 신청서에 관한 논평 기간이 종료된다는 점에 주목했다. 즉, SEC가 11월 11일부터 17일 사이에 신청서 승인을 시작할 수 있다.
■가상화폐 전문가, “비트코인 가격 돌파 전 횡보 기간 존재할 것”
유명 가상화폐 분석가 마이클 반 데 포페는 최근 트위터에서 67만 명의 팔로워에게 “비트코인이 주요 저항선에 근접하고 있다. 3만 8,000달러에서 4만 달러 사이 구간은 중대한 저항 구간으로 작용할 것이며 한 번에 돌파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측한다.”라며 “첫 돌파 시도는 보통 실패하기 때문에 그 아래에서 일정 기간 횡보할 확률이 높아보인다. 조정이 발생한다면 롱 포지션을 잡을 기회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마이클 반 데 포페는 비트코인이 이 구간을 바로 돌파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저항선을 한 번에 뚫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그 아래에서 횡보할 확률이 높다고 보았다. 비트코인이 저항선에 부딪혀 조정을 맞는다면 매수 포지션을 잡을 기회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비트코인의 상대 강도 지수(RSI)는 현재 80이다. RSI가 80이면 과매수 구간에 해당해 비트코인이 상승하기 전에 후퇴할 수 있다고 시사한다.
일반적으로 RSI가 70 이상이면 과매수된 상태라고 보며 30 이하면 과매도 상태라고 간주한다. 따라서 당분간 비트코인 RSI를 살펴보아 포페가 주장한 조정이 발생할지 주시해야 한다.
비트코인과 함께 시장에서 주목받는 신규 비트코인 파생 프로젝트들이 있다.
■비트코인 마인트릭스, 유망한 신규 알트코인으로 떠올라
새로 출시된 비트코인 마인트릭스(Bitcoin Minetrix, BTCMTX)는 사전 판매에서 한 달 만에 388만 달러를 모금했다. 현재 토큰 가격은 0.0116 달러이지만 2일 후면 8단계에 진입하며 토큰 가격이 인상된다.
비트코인 마인트릭스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BTCMTX 스테이킹 메커니즘을 갖췄다. 해당 프로젝트는 비트코인 채굴 보상 기회를 제공하는 가장 주목 받는 가상화폐 프로젝트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비트코인 마인트릭스의 목표는 네이티브 토큰 BTCMTX를 중심으로 한 독창적 생태계를 통해 클라우드 채굴 산업을 혁신하는 것이다.
BTCMTX 투자자는 보유한 토큰을 스테이킹해 패시브 인컴을 받을 수 있다. 비트코인 마인트릭스는 대형 클라우드 채굴 회사의 인프라를 활용해 개인 채굴자가 부담하는 비용을 줄인다.
토큰 스테이커는 보상으로 거래 불가능한 ERC-20 크레딧을 받게 된다. 크레딧은 다시 비트코인 클라우드 채굴 해시파워로 교환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비트코인 채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비트코인 마인트릭스의 스테이크투마인 시스템은 채굴 과정을 간소화하면서 동시에 수익은 극대화한다.
투자자들은 내년에 예정된 비트코인 반감기로 채굴 수익성을 높여주는 스테이크투마인 기능의 인기가 높아질 것이라 기대한다. 토큰 가격은 0.0116 달러다.
지속가능한 채굴 방법을 찾는 투자자에게 비트코인 마인트릭스는 새로운 해결책을 제안한다. 스테이커는 스테이킹 보상까지 누릴 수 있다.
크레딧 스테이킹 기능이 출시되기 전에 획득한 추가 토큰은 미래 채굴 보상을 더욱 높여줄 것이다. 크레딧은 ERC-20 토큰이지만 지정된 비트코인 클라우드 채굴 시간과 연결된다. 따라서 개인 투자자는 새로 발행되는 BTC를 받을 수 있다.
궁극적으로 비트코인 마인트릭스 스테이커는 클라우드 채굴을 통해 실제 비트코인을 보상 받아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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