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비트코인 채굴자, 13년 전 채굴한 BTC 100개 판매해 350만 달러 차익 실현
가상화폐 채굴은 암호화폐 산업에서 가장 수익성 높은 분야 중 하나다. 최근 크립토퀀트 사업 개발 수석 벤자민 브래넌(Benjamin Brannan)은 13년 전 채굴 당시에는 총 가치가 1 달러에 불과했던 비트코인 100개를 11월 7일에 판매해 350만달러란 경의로운 수익을 내기도 했다.
또한 이번주 화요일엔 일일 비트코인 채굴 수익이 4,400만달러를 기록하며 신고점을 경신했다. 이를 두고 바이낸스 가상화폐 거래소 창업자 창펑 자오(CZ)는 "비트코인은 역사상 인류가 개발한 최고의 사업 모델"이라 칭송했다.
초창기 비트코인 채굴은 매우 단순한 과정이었다. 일반 CPU만으로도 채굴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대부분이 대학생, 컴퓨터 사이언티스트였던 초창기 비트코인 지지자들은 자신의 노트북으로 비트코인을 채굴했다. 비트코인 개발자로 알려진 사토시 나카모토는 112만개 이상의 토큰을 채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400억달러에 이른다.
하지만 갈수록 채굴 경쟁이 심화되면서 CPU는 GPU로 대체되었고, 다시 가상화폐 채굴에 특화된 하드웨어 ASIC으로 대체되었다. 이제 비트코인 채굴 산업은 거대 자본을 보유한 회사의 전유물이 되었으며 개인 투자자가 참여할 수 있는 영역에서 벗어났다.
이 같은 상황에서 비트코인 마인트릭스는 특별한 시스템을 구축해 개인 투자자도 간편하게 비트코인을 채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혁신적인 클라우드 채굴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는 네이티브 토큰 BTCMTX를 채굴하고 채굴 크레딧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크레딧을 소각하면 채굴 시간을 분배받아 비트코인 채굴 보상을 일부 나눠 가질 수 있다.
채굴 참여는 메타마스크 같은 이더리움 호환 지갑 하나만 있으면 된다. 나머지 복잡한 절차는 비트코인 마인트릭스의 스테이크투언 대시보드가 처리한다. 사용자는 언제든지 보유한 토큰을 언스테이킹하고 판매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클라우드 채굴 플랫폼에서 문제가 되는 스캠, 중앙화 리스크 등도 피할 수 있다.
이러한 비트코인 마인트릭스는 독창적 가치를 인정 받으며 한 달 만에 사전판매에서 406만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다만, $BTCMTX 토큰은 비트코인과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는 파생 코인이다. 실험적인 목적으로 개발된 저시총 코인으로 투자자는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투자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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