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팬시(fanC) 토큰,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준비...'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강승환 기자 | 기사입력 2023/12/27 [17:00]

팬시(fanC) 토큰,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준비...'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강승환 기자 | 입력 : 2023/12/27 [17:00]

 

글로벌 리워드 플랫폼 '셀러비'의 기술적 혁신과 함께 협력 중인 팬시(fanC) 토큰이 동남아 지역에서의 확장을 완료하고, 인도네시아 시장에도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셀러비와 팬시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용자들이 포인트와 토큰을 스왑할 수 있는 자유로운 구조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토큰을 통한 생태계 활동을 원활하게 지원함을 뜻한다.

 

셀러비는 현재 아시아 시장에서 급속한 확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숏폼 콘텐츠의 플랫폼으로서 사용자들에게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마케팅 테스트를 통한 30만 다운로드 및 인도네시아 진출 가능성 확인은 셀러비의 기술과 전략의 효과를 입증한 것으로 해석된다. 

 

숏폼 콘텐츠가 생산/소비되는 플랫폼 '셀러비'의 경우 서비스 진출 국가를 결정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콘텐츠 이용 행태일 것으로, 인도네시아의 경우 세계 4위 인구와 평균 연령 29.7세의 젊은 국가로 향후 콘텐츠 산업 발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여진다.

 

팬시 토큰은 셀러비를 통한 포인트를 팬시코인(FANC)으로 전환하는 형태의 보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로써 사용자들은 W2E(Watch to Earn)와 C2E(Contribute to Earn)를 경험하며, 이는 팬시 토큰의 사용성을 강화하는 일환으로 작용하고 있다. 

 

동남아에서의 안정적인 확장을 성취한 셀러비와 함께, 팬시 토큰은 이러한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동남아 지역의 사용자들에게 안정적이고 혜택을 가진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팬시 토큰은 셀러비에서 콘텐츠 시청으로 발생한 포인트를 팬시코인(FANC)으로 전환하여 국내 거래소 빗썸을 포함한 글로벌 거래소 MEXC, Huobi Global, CoinDCX, LATOKEN, COINS PH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최근 필리핀 세븐일레븐, 태국 그랩, 라자다와의 협업을 통해 동남아 지역에서의 사업 확장을 발표한 팬시 토큰은, 이러한 노력을 계기로 인도네시아에도 사업 확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팬시 토큰은 동남아에서의 성공적인 확장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확장을 통해 글로벌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IXO 2025] 안유화 원장 "스테이블코인과 비트코인, 미국 국채 대안으로 부상"
이전
1/5
다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