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락 반복 비트코인, 강세 전 올라탈 만한 코인은? MGLS 등 프리세일 코인 주목할 것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이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29일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오후 12시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2% 하락한 4만2500달러를 기록했다. 알트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자산) 대표격인 이더리움은 3% 내린 2344달러에 거래 중이다. 전체 기상자산 시가총액은 1조6700억 달러로 2% 줄었다.
다만, 중요한 것은 비트코인의 반감기 이슈다. 강세가 있을 때마다 비트코인 반감기도 있었던 것이다. 반감기는 비트코인 채굴에 대한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현상을 말하며, 수요는 일정한데 발행량이 줄어드니 통상 가치는 높아진다. 앞서 1차 반감기는 2012년에 처음 있었으며, 2차 반감기와 3차 반감기는 2016년, 2020년이었다.
또한 비트코인의 가격 급등을 살펴보면, 2013년 말에 처음 1,000달러를 돌파한 후 몇 년 동안 하락했으나 주요 매도 이후 회복력을 입증하며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은 2018년 급격한 하락 이전인 2017년에 거의 20,000달러까지 급등했으며, 2020년엔 13배로 가치가 뛰었다.
또한 1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업계에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연말 산타랠리는 어려워 보인다는 것이 현재 업계의 일반적인 전망이다.
그렇다면, 크리스마스와 ETF 영향을 기다리는 동안 투자자들은 어떠한 선택을 해야 할까? 업계 관계자들은 “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신중한 전략은 지금 비트코인을 조금 구매하고 ETF 승인 후까지 기다렸다가 추가 구매 여부를 결정하는 것일 수 있다”라면서도 “하지만 향후 몇 달 동안 확실히 상승할 코인이 있는지도 확인해보는 것이 좋고 전했다.
또한 이러한 코인을 찾는 방법 중 하나로 프리세일을 언급하기도 했다. 프리세일은 저렴한 가격에 코인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로, 일반 출시되면 가격이 보통 급등하기 때문에 그 차익을 노려볼 수 있다. 현재 프리세일 중인 토큰인 밈 모굴(Meme Moguls, 이하 MGLS)의 경우, 프리세일의 세 번째 단계에 있으며 시가총액은 현재 234억 달러, 24시간 거래량은 15억 달러다.
MGLS 관계자에 따르면, 사람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MGLS 및 희귀 밈 NFT를 획득하고 우승할 수 있으며, 판타지 거래 리그 및 토너먼트에 참여하고 스테이킹, 유동성 제공 등을 기대할 수 있다.
MGLS 측은 “MGLS은 출시 후 8160% 상승한 0.19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플랫폼은 2024년 1분기에 라이브로 시작될 예정이다”라면서 “BTC가 다시 한 번 완전히 강세로 전환할 수 있는 단계에 있는 동안 크리스마스에 구입하기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본 기사는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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