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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시(FanC) 토큰, 셀러비(CELEBe)와 태국 ‘트루머니(True Money)’ 제휴 통한 태국 진출

강승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1/02 [15:23]

팬시(FanC) 토큰, 셀러비(CELEBe)와 태국 ‘트루머니(True Money)’ 제휴 통한 태국 진출

강승환 기자 | 입력 : 2024/01/02 [15:23]

 

최근 동남아에서 급부상 중인 셀러비(CELEBe)가 팬시(FanC) 토큰을 활용한 동남아 시장 정착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셀러비는 그랩, 라자다에 이어 태국 최대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트루머니(True Money)’와의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한류 스타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숏폼 리워드 플랫폼 셀러비(CELEBe)가 기술적 혁신과 높은 수치적 성과를 바탕으로 동남아 시장에 확고한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셀러비는 국내 숏폼 시장에서 독특한 크리에이터 리워드와 유저 리워드 시스템을 제공하며, 이러한 특장점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필리핀, 태국, 인도 등 주요 동남아 국가들에 안정적으로 안착하며 성공을 거두고 있다.

 

팬시(FanC)는 이미 셀러비(CELEBe)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포인트 및 토큰 스왑이 가능한 구조를 구축하고 있어, 사용자들은 팬시(FanC) 토큰을 다양한 사용처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협력은 두 기업 간의 강력한 동반성장을 나타내며, 팬시(FanC) 토큰은 셀러비(CELEBe)의 서비스를 통해 더욱 강력한 사용성을 제공하고 있다.

 

트루머니는 태국 현지 3대 이동통신사인 트루의 전자지갑 결제 서비스로, 2003년 서비스 출시 후 태국을 포함하여 캄보디아, 미얀마,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총 6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셀러비는 본격적인 태국 서비스 런칭한지 10여일만에 구글 앱스토어 다운로드 순위 6위에 오르는 등 현지 사용자들의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태국의 주요 서비스인 그랩, 라자다에 이어 결제 서비스인 트루머니와 제휴 계약을 체결하며, 현지 사용자들에게 단순 숏폼서비스를 넘어선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의 입지를 확실히 다지고 있다.

 

이민훈 셀러비 타일랜드 대표는 “셀러비가 그랩, 라자다에 이어 태국 최대 모바일 결제서비스인 트루머니와 연달아 서비스 제휴 계약을 체결한 것은 태국 사용자와 시장의 뜨거운 반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기능 업데이트, 서비스 제휴 등을 통해 타 플랫폼과는 다른 셀러비만의 강점을 더 공고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용자는 셀러비 서비스를 이용하며 발생한 포인트는 모바일 앱을 통해 보상형 토큰 팬시코인(FANC)으로 전환하여 국내 거래소인 빗썸을 포함한 글로벌 거래소 MEXC, Huobi Global, CoinDCX, LATOKEN, COINS PH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셀러비와 팬시의 파트너십은 동남아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정착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트루머니와의 협력은 이러한 성장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가고 있다. 이는 두 기업이 동남아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혁신적인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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