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 실물 거래 플랫폼 개발사 트라이엄프엑스(TriumphX)의 트릭스(TRIX)코인이 국내 대형 거래소 ‘코인원’에 22일(한국시간) 상장한다고 밝혔다.
트라이엄프엑스는 모바일게임 대작 ‘오늘도 환생’과 ‘메탈슬러그 인피니티’를 개발한 유명 모바일 게임 개발사 대표인 신명용 대표가 파운더로 참여하고, 게임 특화 블록체인 전문가 장봉석 대표가 어드바이저로 참여하는 등 유명 블록체인·게임 전문가들이 리딩하는 프로젝트이다.
트라이엄프엑스는 현재 게임 카테고리에만 국한하지 않고 스포츠, 아트, 캐릭터, 부동산 등 분야를 확장하며, 다양한 콘텐츠의 디지털 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Cross chain NFT marketplace 솔엑스(SOLE-X)를 준비 중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트릭스(TRIX) 코인은 현재 트라이엄프엑스 플랫폼 내 실물거래 및 디지털 자산화된 NFT 거래를 위한 유틸리티 토큰으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코인원(Coinone)은 공지를 통해 1월 22일 낮12시부터 코인원 원화(KRW) 마켓에 TRIX가 추가된다고 알렸으며, TRIX의 입금 지원은 1월 22일 오전10시 개시되었다.
트라이엄프엑스 관계자는 “게임을 기반으로 성장해 이제는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디지털 콘텐츠 거래시장을 리딩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는 중이다. 국내외 유명 블록체인 개발사 및 콘텐츠 라이센스 보유 기업들과의 긴밀한 제휴를 통해 크로스체인 기술 및 콘텐츠를 고도화 시킬 예정이다" 며 "TRIX 코인 또한 플랫폼 내 유동성 확장, 대형 거래소 상장 등의 전략을 통해 그 가치를 높게 인정받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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