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솔라나(Solana, SOL)가 인공지능(AI) 기반 밈코인이라는 새로운 암호화폐 트렌드의 중심에 서며 300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23일(현지시간) 현재 솔라나는 17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AI와 밈코인을 결합한 새로운 유형의 프로젝트들이 솔라나 생태계에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솔라나는 밈코인 거래량이 가장 활발한 블록체인 중 하나이며, 동시에 AI 기반 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해 자동화된 자산 관리, 디지털 아바타, 실시간 상호작용이 가능한 AI 코인이 등장하면서 솔라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Virtuals Protocol(VIRTUAL)은 Solana 블록체인에서 AI 기반 에이전트와 밈코인을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AI가 자체적으로 코인을 생성하고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고 있으며, 일부 프로젝트는 24시간 실시간 스트리밍, 밈 생성, 음악 제작 등의 기능을 제공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솔라나 생태계에서 이러한 AI 기반 밈코인의 거래량이 증가하면, 솔라나 네트워크에 직접적인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Virtuals Protocol은 AI 에이전트가 발생시키는 거래 수수료의 1%를 솔라나에 재투자하는 정책을 도입했으며, 향후 유사한 정책을 따르는 AI 프로젝트가 증가할 경우 솔라나의 수요는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더모틀리풀은 AI 기반 밈코인은 투자 리스크가 크지만, 솔라나 자체에 투자하는 것은 안정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솔라나는 AI 및 밈코인 생태계의 성장과 함께 장기적인 상승 모멘텀을 확보할 가능성이 크며, 2025년 내 300달러를 돌파할 수 있는 강력한 상승 요인이 존재한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Crypto & Blockchain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