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6월 18일 오전 9시 3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67,000원 (0.92%) 하락한 7,20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98% 하락한 6,49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9,000원 (0.95%) 하락한 943,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2.74% 하락한 35,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장 큰 상승세, 하락세 순으로는 미스릴 (6.56%) 어거 (4.53%) 비체인 (3.97%) 텐엑스 (1.79%) 스트라티스 (0.6%) 트론 (0%) 골렘 (0%) 이더리움 (-0.45%) 대시 (-0.84%) 모나코 (-0.88%) 비트코인 (-0.92%) 비트코인 캐시 (-0.95%) 에토스 (-1.02%) 이더리움 클래식 (-1.06%) 아이콘 (-1.15%) 리플 (-1.18%) 오미세고 (-1.26%) 파워렛저 (-1.39%) 카이버 네트워크 (-1.53%) 퀀텀 (-1.61%) 제트캐시 (-1.89%) 제로엑스 (-2.01%) 라이트코인 (-2.03%) 질리카 (-2.08%) 이오스 (-2.19%) 에이치쉐어 (-2.36%) 모네로 (-2.56%) 비트코인 골드 (-2.74%) 루프링 (-2.84%) 스팀 (-2.9%) 왁스 (-2.92%) 엘프 (-2.95%) 기프토 (-5.03%) 이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이오스 (30,349,192,065원) 비트코인 (13,774,769,546원) 미스릴 (10,824,434,455원) 리플 (10,507,339,531원) 이더리움 (9,995,411,463원) 트론 (6,906,819,794원) 비트코인 캐시 (3,258,256,260원) 질리카 (2,726,347,809원) 비체인 (2,417,871,364원) 이더리움 클래식 (2,058,251,233원) 퀀텀 (1,577,227,980원) 에이치쉐어 (1,576,926,856원) 아이콘 (1,318,479,029원) 골렘 (779,291,029원) 엘프 (587,488,908원) 왁스 (478,078,040원) 라이트코인 (447,879,383원) 비트코인 골드 (402,406,457원) 루프링 (303,668,643원) 카이버 네트워크 (284,436,758원) 기프토 (202,551,255원) 오미세고 (154,666,232원) 텐엑스 (140,805,026원) 모네로 (116,775,278원) 모나코 (113,125,204원) 제트캐시 (95,749,273원) 파워렛저 (82,095,703원) 대시 (59,055,703원) 제로엑스 (58,527,400원) 스트라티스 (58,481,104원) 에토스 (45,168,511원) 스팀 (40,640,339원) 어거 (34,001,953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시장은 대체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가격 하락의 원인은 '중앙은행의 중앙은행'으로 불리는 BIS가 17일(현지시간) 발간한 연례 경제보고서를 통해 가상화폐를 어둡게 전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BIS는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의 가격이 불안정하며, 전기를 너무 많이 소비하고, 투기와 가격 담합에 취약하다며 결제 수단으로 쓰기에는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지적했다. 더불어 가상화폐 시장에서 활동하던 투기성 자금이 월드컵 도박판으로 이동하다 보니 침체된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흘러 나오고 있다.
한편 전문가들은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조정에 대한 원인으로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레일의 해킹으로 인한 암호화폐 전반의 보안 이슈 부상, 테더와 거래소 비트파이넥스의 비트코인 시세 조정에 따른 당국의 조사 착수, 지난해 강세장에 이은 약세장으로의 전환, 각국의 암호화폐 규제로 인한 자금 이탈, 기관 투자자들의 시장 참여 지연, 채굴에 의한 지속적인 화폐 공급 대비 부족한 수요" 등을 꼽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미래에는 진정한 분권화가 이루어질 것"이며 "이에 따라 암호화폐 시장은 이와 같은 문제를 극복하고 점진적으로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낙관하는 분위기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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