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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끝나지 않았다” 시바이누, 최저가 속 장기 비전 재확인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6/24 [03:30]

“아직 끝나지 않았다” 시바이누, 최저가 속 장기 비전 재확인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6/24 [03:30]
시바이누(SHIB) 코인

▲ 시바이누(SHIB) 코인     

 

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중동 지정학 리스크로 16개월 만에 최저가를 기록한 가운데, 프로젝트 측은 장기 비전을 강조하며 커뮤니티에 침착함을 당부했다.

 

6월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미국이 이란 핵시설 3곳을 공격했다는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의 발표 이후 암호화폐 시장은 전반적인 매도 압력에 직면했다. 시바이누는 이번 급락장에서 0.00001010달러까지 하락하며 2024년 2월 이후 최저치를 재차 기록했다.

 

이에 대해 시바이누의 마케팅 책임자 루시(Lucie)는 커뮤니티를 향해 "패닉은 선택지가 아니다"라며, 단기 하락에 흔들리지 말고 장기 관점에서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에 주목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녀는 “아직 승리하지 못했다면, 끝난 것이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커뮤니티의 인내심을 호소했다.

 

루시는 시바이누 생태계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함께, 과거에도 하락장 속에서 투자자들에게 흔들림 없는 자세를 유지하라고 독려해온 인물이다. 그녀는 시바이누가 장기적으로 0.01달러는 물론, 1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시바이누는 0.00001071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루시의 예측대로 시바이누가 0.01달러에 도달하려면 현재 가격 대비 약 9만 3,270% 상승해야 한다. 1달러를 목표로 할 경우 상승률은 약 933만 6,968%에 달한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시바이누 커뮤니티는 루시의 메시지를 중심으로 장기 전략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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