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2일 "비트코인 지배지수 57% 육박…이더리움 부진 심각"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9월 12일 오전 9시 1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31,000원 (0.43%) 하락한 7,23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25% 하락한 6,32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38,000원 (7.02%) 하락한 503,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5.05% 하락한 21,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격 상승폭으로 보면 트론 (4.35%) 카이버 네트워크 (3.51%) 어거 (3.24%) 루프링 (2.27%) 파워렛저 (1.51%) 비트코인 (-0.43%) 모네로 (-1.22%) 이더리움 클래식 (-1.22%) 기프토 (-1.97%) 이오스 (-2.31%) 비체인 (-2.8%) 리플 (-2.89%) 스팀 (-3.26%) 에이치쉐어 (-3.26%) 대시 (-4.13%) 라이트코인 (-4.63%) 아이콘 (-4.66%)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비트코인 (252,888,501,932원) 이오스 (12,571,352,861원) 리플 (12,561,392,420원) 이더리움 (8,519,284,971원) 이더리움 클래식 (7,381,436,525원) 제트캐시 (6,492,598,230원) 모네로 (6,171,969,821원) 카이버 네트워크 (5,088,067,174원) 질리카 (3,719,392,609원) 오미세고 (3,519,627,655원) 트론 (2,812,463,299원) 라이트코인 (2,731,561,689원) 어거 (2,515,955,600원) 비트코인 캐시 (2,131,860,126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한편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 가격은 6,300달러대, 거래량은 약 38억달러대, 지배지수(dominance index)는 56~57%대에서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시총 2위 암호화폐인 이더리움(ETH)은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과 함께 안전자산으로 인식되는 이더리움은 최근 200달러 가격을 깨고 1년만에 185달러 수준까지 떨어졌다. 이에 따라 많은 이더리움 보유자들과 이더리움을 통해 ICO(암호화폐공개) 모집을 한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은 이더리움의 가격적 가치에 의문을 품기 시작했고 더 큰 폭락을 우려하고 있다.
이더리움 뿐만 아니라 리플(XRP)과 비트코인 캐시(BCH), 이오스(EOS), 라이트코인(LTC) 등 주요 상위 암호화폐도 동반 하락세를 보이면서 시장의 투자심리가 냉각상태에 빠져 있다.
많은 암호화폐 기술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암호화폐들이 과매도 상태에서 벗어나 단기간에 적절한 반등을 보일 수 있지만 전반적인 추세 반전으로 이어지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는 "암호화폐 시장의 인프라와 암호화폐와 관련된 기관 상품이 향상되면 암호화폐 가격 변동성은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그전까지는 규제 불확실성과 시장의 추세를 즉각적으로 뒤집을 수 있는 비정상적인 많은 변수들에 투자자는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현재 비트코인이 단기간에 큰 움직임을 보여주기 쉽지 않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은 시장에서 상황을 지켜 보며 기다리는 접근 방식(wait-and-see approach)을 취하는 편이 나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더리움 전망과 관련해서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빗 관계자는 “아직까지 암호화폐 시장은 유아기 단계로 기초를 탄탄히 하고 전반적으로 건전성을 회복해 나가는 과정으로 당장 이더리움의 가격이 떨어지더라도 걱정할 수준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더리움 기반의 프로젝트가 지금도 하루에 수십 개씩 나오고 있고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생태계로 더 큰 비젼과 새로운 기술을 가지고 이더리움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 많은 개발자들이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로 다시 도약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의견을 내놨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