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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일 "이더리움-리플 시총 2위 경쟁 점입가경…비트코인, 강세장 예고"

코리 | 기사입력 2018/10/01 [09:03]

[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일 "이더리움-리플 시총 2위 경쟁 점입가경…비트코인, 강세장 예고"

코리 | 입력 : 2018/10/01 [09:03]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10월 1일 오전 9시 기준으로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45,000원 (0.61%) 상승한 7,41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50% 상승한 6,62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10,000원 (1.67%) 하락한 589,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1.71% 하락한 28,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격 상승폭으로 보면 리플 (1.73%) 모네로 (1.48%) 엘프 (1.06%) 오미세고 (0.97%) 골렘 (0.85%) 비트코인 (0.61%) 이더리움 (0.19%) 퀀텀 (0%) 질리카 (0%) 비체인 (0%) 미스릴 (0%) 어거 (-0.79%) 이더리움 클래식 (-0.86%) 이오스 (-0.95%) 아이콘 (-0.97%) 라이트코인 (-1.02%) 대시 (-1.02%)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비트코인 (215,014,589,758원) 리플 (121,426,720,979원) 이오스 (14,134,336,750원) 오미세고 (13,749,933,084원) 이더리움 클래식 (13,713,527,285원) 라이트코인 (12,459,046,264원) 제트캐시 (12,237,402,713원) 모네로 (10,632,359,901원) 이더리움 (9,658,039,668원) 비트코인 캐시 (8,857,248,347원) 비트코인 골드 (6,621,853,169원) 트론 (2,017,732,073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6,600달러선에서 모멘텀을 유지하며 단기 저항 지역인 6,800달러선 돌파를 계속 시도하고 있다. 다만 거래량이 40억달러 수준으로 낮아져 추세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에 따르면 유명한 기술 분석가인 루크 마틴(Luke Martin)은 "매일 비트코인이 6,550달러대가 넘는 가격으로 거래가 마감되면 비트코인 강세장의 신호(bullish sign)가 될 것"이라며 "그렇게 되면 비트코인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알트코인들도 최저 가격을 높이며 긍정적인 움직임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현재 시장의 최대 관심은 이더리움(ETH)과 리플(XRP)의 시가총액 2위 싸움에 모이고 있다. 보도 시점의 이더리움의 시총은 약 238억달러, 리플의 시총은 약 232억달러로 6억달러의 좁은 격차를 두고 있다. 리플은 9월 들어서만 전날 포함 총 4번의 2위 자리를 차지한 바 있지만, 그때마다 이더리움의 반격으로 자리를 다시 내주고 있다. 

 

리플이 이더리움에 비해 호재가 많은 편이지만, 단기간 급등 영향과 상대적인 거래량 부족으로 현재 단기 상승 추세에 있는 이더리움을 넘을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실제 최근 리플은 미국 최대 암호화폐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베이스(Coinbase) 상장 기대감, 리플코인(XRP) 기반 결제 서비스인 엑스래피드(xRapid) 출시 등 다양한 모멘텀을 시장에 알렸다.

 

이에 다수의 암호화폐 전문가들은 만약 리플의 코인베이스 상장이 실제 이뤄지면 리플의 모멘텀으로 작용해 강한 랠리가 재개되며 이더리움을 완전히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반면 월가의 대표적인 암호화폐 강세론자인 톰 리(Thomas Lee)는 "부진에 빠진 이더리움이 강한 랠리(rally strongly)를 준비하고 있다"며 "올해 말 1,900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더리움의 이전 사상 최고가는 올해 1월 중순에 1,349달러였다.

 

이처럼 이더리움과 리플 등 주요 상위 암호화폐들은 모멘텀을 바탕으로 앞으로 수주 내에 큰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지만 토큰들은 단기적으로 주요 암호화폐 보다 상승에 뒤쳐질 가능이 있다고 CCN은 예상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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