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8일 "비트코인 6,600$ 회복…리플 약세, 트론 강세 '희비'"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10월 8일 오전 8시 2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000원 (0.03%) 하락한 7,48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32% 상승한 6,61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3,000원 (0.52%) 상승한 585,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2.85% 하락한 30,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격 상승폭으로 보면 트론 (10.71%) 질리카 (2.44%) 제로엑스 (2.05%) 스팀 (1.74%) 퀀텀 (1.17%) 오미세고 (1.02%) 에이치쉐어 (0.72%) 이오스 (0.71%) 비트코인 캐시 (0.52%) 엘프 (0.51%) 카이버 네트워크 (0.16%) 아이콘 (0.12%) 라이트코인 (0%) 비체인 (0%) 비트코인 (-0.03%) 스트라티스 (-0.12%) 모나코 (-0.2%) 대시 (-0.21%)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비트코인 (170,919,932,979원) 리플 (25,082,384,633원) 트론 (21,035,413,857원) 라이트코인 (19,574,013,249원) 이더리움 클래식 (18,234,807,913원) 비트코인 캐시 (16,723,964,946원) 비트코인 골드 (15,960,236,905원) 모네로 (15,920,488,428원) 오미세고 (13,324,179,433원) 제트캐시 (13,072,613,470원) 이더리움 (8,581,682,842원) 이오스 (5,244,682,544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9월 초부터 6,100달러에서 6,550달러로 점차 증가하며 6,800달러대의 저항 수준 돌파를 두 차례 시도했다. 특히 지난 30일 동안 비트코인은 네 차례 가격 하락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이전 가격대보다 높은 지역에서 안정됐다.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은 "비트코인의 거래량이 줄어들고 6,500달러의 지지선이 약화되면 단기간에 기술적인 지표와 가격 추세를 기반으로 비트코인이 하락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다만 "비트코인 6,000달러 지지선이 견고해지면서 6,550달러대에서 안정성을 유지하고 모멘텀을 지속한다면 10월 안에 6,800달러의 저항 수준을 벗어나 7,000달러대 회복이 가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판매량 감소가 피로를 심화시키고 투자자들이 저가 판매를 계속할 의향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점, 그리고 일본, 한국, 미국의 긍정적인 규제 관련 발전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비트코인이 8,000달러를 넘어 9,000달러의 주요 저항 수준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주요 상위 암호화폐 중에는 시총 3위 리플(XRP)과 시총 11위 트론(TRON, TRX)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리플은 지난 4일 동안 거래량이 50% 이상 급감하며 가격이 8% 가량 급락했다. 하지만 리플은 지난 두 달 동안 리플코인(XRP) 채택과 '엑스레피드(xRapid)' 솔루션의 상업적 적용에 있어서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지고 있어 올해 안에 1달러까지 가격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반면 리플의 부진한 가격 흐름에 비해 트론은 지난 이틀 동안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파이넥스(bitfinex)에서 JPY(엔화)/GBP(파운드화)/EUR(유로화) 마켓에 트론(TRX)를 상장했고, 토렌트 웹(μTorrent Web)은 일일 활성 사용자 수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와 암호화폐 거래소 설립을 논의 중이라고 알려지는 등 호재가 잇따르며 시총 10위권 진입이 가시화 되고 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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