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5일 "비트코인캐시, 하드포크에 시총 10억$…비트코인, 힘을 비축하고 있다"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11월 5일 오전 8시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66,000원 (0.92%) 상승한 7,21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56% 하락한 6,32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약 44억달러 수준이다.)
비트코인캐시는 97,500원 (18.09%) 상승한 636,5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9.83% 상승한 32,96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격 상승폭으로 보면 비트코인 캐시 (18.09%) 비트코인 골드 (9.83%) 비트코인다이아몬드 (6.94%) 라이트코인 (5.66%) 모네로 (5.5%) 이더리움 (4.95%) 제트캐시 (3.98%) 오미세고 (3.91%) 질리카 (3.82%) 트론 (3.54%) 이오스 (3.36%) 이더리움 클래식 (3.22%) 퀀텀 (2.45%)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2.44%) 미스릴 (2.43%) 대시 (2.23%) 리플 (1.95%) 어거 (1.51%) 뉴이코노미무브먼트 (1.25%)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모네로 (786,689,214,651원) 비트코인 (648,554,415,867원) 제트캐시 (600,933,814,829원) 월튼체인 (495,235,927,677원) 이오스 (149,327,906,992원) 라이트코인 (122,701,899,001원) 이더리움 클래식 (97,591,539,964원) 이더리움 (61,386,501,927원) 퀀텀 (52,400,936,454원) 비트코인 캐시 (47,683,783,493원) 리플 (22,711,076,898원) 오미세고 (11,266,063,761원) 트론 (7,779,248,268원) 코르텍스 (6,206,007,836원) 체인링크 (2,497,435,846원) 비트코인 골드 (2,298,111,206원) 비트코인다이아몬드 (1,596,409,214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이날 주요 암호화폐 중에는 단연 시총 4위 비트코인캐시(BCH)의 강세가 돋보인다. 비트코인캐시의 강세장은 15일 예정된 하드포크를 앞두고 암호화폐계의 유명인사인 로저 버의 비트코인닷컴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2주 내에 발생할 비트코인 캐시 소프트웨어 하드포크를 지원하겠다고 나섰기 때문. 하드포크를 통한 비트코인캐시 소유자 대상 보상 기대감도 이번 가격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실제 비트코인캐시는 지난 3일 425달러에서 이날 현재 566달러로 급등했다. 거래량도 사흘간 5배 넘게 폭등, 2억달러 미만에서 약 9억9천만 달러까지 급증했다. 이는 지난 10월 중순 리플(XRP)이 리플랩스의 주요 은행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하면서 급등했던 때와 유사한 패턴이다. 다만 당시 리플은 비트코인 가격 하락세에 강세장을 오래 지속하지 못했었다.
비트코인 하드포크인 비트코인캐시의 급등세에도 불구하고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6,300달러대의 다소 부진한 가격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거래량은 44억달러대로 모멘텀을 잃지 않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이더리움월드뉴스는 유럽의 주요 디지털 자산 그룹인 원알파(OneAlpha)가 10월에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 "비트코인 시장은 2018년 조정 이후 힘을 비축하고 있다. 지난 몇 주 동안의 안정성은 시장의 성숙기를 나타내는 신호로 지난 몇 달 동안 과격한 양상이 지나간 것처럼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하락 추세는 시장에 필요하며 이는 생태계에 '정화 효과(cleansing effect)'를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전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은 "현재 비트코인의 약한 추진력은 지난 몇 개월 동안 보여준 암호화폐 시장의 긍정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에 지배적인 암호화폐인 비트코인 가격 하락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CCN은 뉴욕증권거래소(NYSE)를 소유하고 있는 세계최대 거래소 그룹인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ICE)가 설립한 규제된 암호화폐 트레이딩 플랫폼 백트(Bakkt)와 골드만삭스의 비트코인 선물 시장 출범, 여기에 더해 시장의 가장 큰 관심사인 반에크/솔리드X 비트코인 ETF(VanEck/SolidX Bitcoin exchange-traded fund) 신청에 대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 기대감이 비트코인의 단기 상승을 촉발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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