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3일 "비트코인 약세장에 알트코인 시장 주도 "…리플·넴 급등, 스텔라 시총 5위 유지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11월 13일 오전 8시 1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3,000원 (0.32%) 상승한 7,25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01% 하락한 6,38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약 43억달러 수준이다.)
비트코인캐시는 0원 (0%) 591,5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2.7% 하락한 32,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격 상승폭으로 보면 체인링크 (10.9%) 쎄타토큰 (4.04%) 비에이치피캐시 (3.99%) 리플 (3.69%) 제트캐시 (2.95%) 대시 (2.9%) 오미세고 (2.49%) 룸네트워크 (2.38%) 피벡스 (2.14%) 이오스 (1.91%) 엔진코인 (1.77%) 트루체인 (1.37%) 모네로 (1.26%) 모나코 (0.87%) 에이다 (0.84%) 비트코인다이아몬드 (0.79%) 퀀텀 (0.7%) 이더리움 클래식 (0.68%) 웨이브 (0.62%) 이더리움 (0.46%) 비트코인 (0.32%)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모네로 (1,348,896,902,335원) 비트코인 골드 (403,260,768,093원) 대시 (375,787,348,620원) 제트캐시 (230,393,881,640원) 오미세고 (100,100,167,496원) 리플 (26,541,729,576원) 비트코인 캐시 (20,850,660,063원) 비트코인 (9,605,955,588원) 이더리움 (4,796,118,160원) 이오스 (3,710,112,538원) 비에이치피캐시 (3,216,420,095원) 트론 (1,866,546,811원) 체인링크 (1,391,050,315원) 피벡스 (848,645,708원) 퀀텀 (721,162,554원) 미스릴 (707,082,074원) 엔진코인 (653,939,945원) 라이트코인 (652,427,403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6,350~6,400달러대에서 부진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지만, 거래량은 43억 달러 수준으로 상승 추진 동력을 유지하고 있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도 2,100억 달러선을 지켜내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이더리움월드뉴스는 "비트코인 시장 좁은 범위 내에서 기술적으로 약세장에 머물러 있다"면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호의적인 발표를 하지 않는 한, BTC/USD(비트코인 달러 거래 쌍)은 6,000달러 이하로 떨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비트코인 황소장이 재개될려면 6,800~7,200달러 저항선을 돌파하는 강한 움직임이 필요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한편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BTC) 가격은 6,400달러 아래에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상위 암호화폐 가격도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다만 시가총액 3위 리플(XRP)은 보합세에서 벗어나 몇 시간만에 4% 이상 급등하며 강세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리플(Ripple, XRP)은 나스닥 첫 상장 코인이 될 것이라는 뉴스와 내년말 카드 결제 시장 규모가 가장 큰 중국 시장 진출을 선언한 아메리칸익스프레스(AmEx)와 파트너십을 맺었다는 소식에 더해 일본에 본사를 둔 세계 5위 은행 MUFG(미쓰비시UFJ파이낸셜 그룹)의 자회사와 국가 간 지불결제를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대형 호재가 쏟아지고 있다. 이에 이더리움월드뉴스는 "리플에 대한 강한 구매 모멘텀은 갑작스런 추세 반전을 유발할 수 있다"며 "리플은 새로운 높은 최고치를 형성하기 위해 0.55달러 저항 수준을 능가하고 유지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특히 세계에서 17번째로 큰 암호화폐인 넴(NEM, XEM)은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체크(Coincheck) 서비스 재개 후 급등하고 있다. 이날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체크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넴(XEM) 거래 재개를 발표했다. 코인체크는 "외부 전문가들과 협력해 이더리움(ETH), 넴(XEM), 리스크(LSK)의 기술적 보안성을 확보, 해당 암호화폐들의 입금 및 거래 서비스를 재개했다"고 공지했다. 이 거래소는 올해 초 해킹으로 인해 5억 달러 상당의 넴 토큰을 손실 당한 바 있다.
스텔라 루멘(Stellar Lumens, XLM)의 강세도 최근 두드러지고 있다. 스텔라는 전날부터 시가총액 기준으로 이오스(EOS)를 밀어내고 5위를 차지하고 있다. 스텔라의 가격 상승은 미국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Coinbase) 상장 기대감과 암호화폐 지갑 블록체인(Blockchain)의 스텔라 에어드롭, 그리고 다음 번 암호화폐 랠리를 주도할 코인으로 지목되는 등 긍정적 이슈가 쏟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반면 오는 15일 하드포크(Harfork)를 앞두고 주 개발팀인 비트코인 ABC와 ‘엔체인(Nchain)’ 팀의 비트코인 SV(Satoshi Vision)가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분열이 심화되고 있는 비트코인캐시(BCH)는 약세장을 지속하고 있다. 다만 낙폭은 크지 않은 편이다. 이날도 블록체인 스타트업 엔체인 수석 연구원이자 비트코인캐시(BCH) 하드포크 비트코인 SV(사토시 비전) 진영의 대표 주자인 크레이그 라이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ABC가 채굴한 토큰의 가치는 결국 '0'에 수렴할 것"이라며 "또한 비트코인 ABC 버전을 사용하는건 전력을 낭비하는 행위이고, 아무런 이득이 없다. 반면, 비트코인 SV는 해시 파워 측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비트코인 ABC에 대한 비난을 이어갔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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