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4일 "비트코인 6200달러 하락 가능성"…아이오타·넴↑, 스텔라·카르다노↓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11월 14일 오전 8시 2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0,000원 (0.14%) 상승한 7,26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50% 하락한 6,3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약 45억달러 수준이다.)
비트코인캐시는 4,000원 (0.68%) 하락한 585,5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1.39% 하락한 31,9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격 상승폭으로 보면 체인링크 (5.98%) 원루트네트워크 (1.89%) 에이치쉐어 (0.8%) 아크블록 (0.5%) 솔트 (0.15%) 비트코인 (0.14%) 프리마스 (0%) 웨이브 (-0.41%) 아이오티체인 (-0.42%) 모네로 (-0.5%) 질리카 (-0.52%) 대시 (-0.59%) 비트코인 캐시 (-0.68%) 비트코인다이아몬드 (-0.68%) 사이버마일스 (-0.77%) 에이다 (-0.83%) 미스릴 (-1%) 이더리움 (-1.05%) 이더리움 클래식 (-1.15%) 라이트코인 (-1.31%) 리플 (-1.35%) 비트코인 골드 (-1.39%)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비트코인 골드 (753,184,296,268원) 모네로 (589,774,975,599원) 대시 (457,225,374,099원) 오미세고 (325,567,558,720원) 제트캐시 (134,123,842,067원) 트론 (33,874,144,495원) 리플 (24,093,653,468원) 비트코인 캐시 (19,758,985,906원) 비트코인 (11,140,088,071원) 이더리움 (5,706,574,118원) 체인링크 (4,800,705,307원) 이오스 (4,776,122,808원) 솔트 (1,035,946,486원) 비에이치피캐시 (691,775,026원) 퀀텀 (690,408,172원) 에이치쉐어 (679,701,496원) 라이트코인 (589,952,424원) 이더리움 클래식 (554,851,950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암호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BTC)은 지난 24시간 동안 6,400달러에서 6,300달러대로 떨어졌다. 다만 비트코인 거래량은 45억 달러를 상회하고 있는데, 이는 11월 거래량 평균치인 30억 달러에 비해 50% 가량 증가한 수치다. 이같은 거래량을 바탕으로 비트코인은 6,000달러 중반 영역에서 모멘텀을 유지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지난 11월 8일부터 6,500달러의 낮은 지역에서 추진력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2주 동안 비트코인은 높은 매도 압력으로 여러 차례 6,300달러 미만의 지지선에서 거래되기도 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은 "단기적으로 비트코인이 6,450달러 이상으로 신속하게 반등하지 않는 한 6,200달러 영역으로 밀릴 가능성이 높다"며 "시가총액 2,100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시장의 안정성을 감안하면 향후 24시간에서 48시간 이내에 6,450달러를 돌파하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CCN은 주요 암호화폐와 토큰들의 단기 가격 전망에 대해 "비트코인이 6,300달러 이하로 하락해 6,100~6,200달러 범위까지 밀리거나, 특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증권(security)으로 간주하는 ICO프로젝트에 대해 적극적으로 단속할 경우 토큰들은 단기 하락세를 겪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암호화폐 약세장에도 시장의 단기 전망이 여전히 긍정적이라는 업계 유력인사의 발언이 시장에 위안을 주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티커(Cryptoticker)에 따르면,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CEO 자오창펑(赵长鹏)은 최근 CNBC 아프리카의 크립토 트레이더(Crypto trader)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어떤 요인이 다음 강세장을 유도할지는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지만, 공식적인 규제 하에 출시된 스테이블코인 혹은 기관 상품 출시와 같은 대형 기관들의 관심이 다음 강세장을 유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또한 그는 "암호화폐 시장의 강세장은 곧 도래하게 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한편 비트코인 하락세에 전체 암호화폐 시장도 동조하면서 약세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상위 암호화폐 중에는 시가총액 12위 아이오타(IOTA)와 16위 넴(NEM, XEM), 21위 메이커(Maker, MKR)만이 1% 안팎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시총 5위 스텔라(XLM), 8위 카르다노(ADA), 19위 제트캐시(ZEC), 23위 오미세고(OMG), 24위 제로엑스(ZRX)등은 3~5% 가량 다소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달 들어 하드포크 이슈로 급등하던 비트코인캐시(BCH)도 전날 반등세에서 다시 하락 반전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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