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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23일 "비트코인, 4천$ 지지선 테스트"…"TMTG 빗썸 상장후 급등·코인베이스 상장 코인 주목"

코리 | 기사입력 2018/11/23 [08:51]

[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23일 "비트코인, 4천$ 지지선 테스트"…"TMTG 빗썸 상장후 급등·코인베이스 상장 코인 주목"

코리 | 입력 : 2018/11/23 [08:51]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11월 23일 오전 8시 4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72,000원 (5.13%) 하락한 5,02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4.38% 하락한 4,37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약 46억달러 수준이다.) 비트코인캐시는 34,000원 (11.47%) 하락한 262,5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7.32% 하락한 22,780원을 기록하고 있다. 

 

빗썸 기준 가상화폐 시장의 가격 상승폭을 보면 더마이다스터치골드(TMTG, 67%) 텐엑스 (30.41%) 에토스 (25.15%) 뉴이코노미무브먼트 (20%) 에이치쉐어 (17.78%) 기프토 (14.59%) 원루트네트워크 (13.88%) 왁스 (11.82%) 파워렛저 (11.76%)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7.38%) 루프링 (5.17%) 어거 (4.66%) 골렘 (4.63%) 애터니티 (4.43%) 스트라티스 (2.42%) 피벡스 (-0.62%) 에이다 (-0.97%) 카이버 네트워크 (-1.32%) 프리마스 (-1.48%) 사이버마일스 (-1.75%) 코르텍스 (-2.52%)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오미세고 (735,828,810,426원) 비트코인 골드 (460,587,208,611원) 대시 (252,269,660,407원) 모네로 (142,006,725,111원) 더마이다스터치골드(TMTG, 29,841,847,036원) 리플 (22,377,753,001원) 비트코인 (17,983,083,774원) 이더리움 (7,844,437,455원)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4,853,103,627원) 이오스 (4,076,209,012원) 비트코인 캐시 (3,935,965,262원) 트론 (1,842,924,480원) 미스릴 (1,395,853,141원) 왁스 (1,392,795,340원) 플레이코인 (1,261,948,605원) 기프토 (1,239,305,542원) 뉴이코노미무브먼트 (1,077,034,886원) 골렘 (899,754,037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은 약 40억 달러의 평가를 잃었다. 대장주인 비트코인(BTC)을 비롯해 리플(XRP), 이더리움(ETH), 비트코인캐시(BCH)와 같은 주요 암호화폐도 2~8% 가량 손실을 봤다. 반면 블록체인 브라우저 브레이브(Brave) 내의 디지털 광고에 사용되는 ERC-20 토큰인 베이직어텐션토큰(BAT토큰)은 16% 이상 급등했으며, 특히 전날 실물 금(金) 기반 암호화폐 TMTG(더마이더스터치골드, The Midas Touch Gold)는 빗썸 거래소 상장 소식에 200% 이상 폭등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은 "지난 주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600억 달러가 넘게 급감하면서 비트코인도 35% 급락했다"면서 "비트코인이 4,000달러 이하로 떨어지면 암호화폐 시장이 단기적으로 회복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CCN은 "시가총액이 작은 토큰들이 극도의 과매도 상황에 놓여 있으며 또,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의 ICO 프로젝트에 대한 규제 리스크에 놓여 있어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 "다만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에 상장해 있거나 상장 예정인 베이직어텐션토큰(BAT), 제로엑스(0x, ZRX), 스텔라 루멘(Stellar Lumens, XLM), 카르다노(Cardano, ADA), 제트캐시(지캐시, Zcash, ZEC) 등 5개 암호화폐는 SEC의 비 유가증권(non-security) 기준을 충족하고 있어 단기 시세 전망이 다른 암호화폐에 비해 나쁘지 않은 편"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도 비트코인 향후 전망에 대한 긍정적 또는 부정적 전망이 쏟아졌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라이브비트코인뉴스에 따르면, 암호화폐 결제 및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 소속 애널리스트 마티 그린스펀(Mati Greenspan)은 "비트코인(BTC)이 지속적으로 하락할 경우 다음 지지선은 3,000-3,500 달러선에 형성된다"고 밝혔다. 또한, 모건 크릭 디지털 에셋(Morgan Creek Digital Assets)의 창업자 안토니 팜플리아노(Anthony Pompliano)도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장기 추세이나, 우리는 현재 약세장을 지나고 있다. 많은 기술 분석 지표는 암호화폐가 여전히 하락할 여지가 존재하며 비트코인이 3,000-3,500 달러선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점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반면 암호화폐 결제 회사 비트페이(BitPay)의 최고 커머셜 책임자(Chief Commercial Officer, CCO) 소니 싱(Sonny Singh)은 이날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BTC)의 미래는 낙관적이며, 비트코인은 내년 상반기에 15,000-20,000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또한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에 따르면 미국 소재 투자은행 서스퀘하나(Susquehanna) 암호화폐 업무 총괄 바트 스미스(Bart Smith)는 "미국 대형 자산운용사 피델리티(Fidelity)와 뉴욕증권거래소(NYSE)를 소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거래소 그룹인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ICE)의 백트(Bakkt) 거래 플랫폼이 암호화폐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면 비트코인의 유동성을 증가시키고 큰 매도세를 흡수할 수 있는 자본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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