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7일 "비트코인 4천달러 회복, 약세장 여전"…"리플, 올해 최고 암호화폐 될 것"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1월 7일 오전 7시 3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17,000원 (5.05%) 상승한 4,51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5.63% 급등한 4,07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약 55억 달러 수준이다.) 비트코인캐시는 4,200원 (2.33%) 상승한 184,2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5.29% 상승한 15,32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코르텍스 (27.12%) 프리마스 (16.8%) 라이트코인 (10.47%) 월튼체인 (9.99%) 모네로 (9.12%) 카이버 네트워크 (7.91%) 아이콘 (7.02%) 아이오티체인 (5.8%) 이오스 (5.73%) 스텔라루멘 (5.47%) 비트코인 골드 (5.29%) 질리카 (5.24%) 버지 (5.11%) 비트코인 (5.05%) 플레이코인 (4.86%) 제트캐시 (4.85%) 대시 (4.85%) 엘프 (4.51%) 에이다 (4.51%) 웨이브 (4.08%) 이더리움 클래식 (3.98%) 위쇼토큰 (3.6%) 제로엑스 (3.59%) 더마이다스터치골드 (3.56%)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모네로 (723,379,981,690원) 대시 (366,973,197,179원) 비트코인 골드 (240,169,237,206원) 비트코인 (99,755,578,615원) 이더리움 (70,114,981,311원) 오미세고 (67,455,524,652원) 제트캐시 (31,556,270,884원) 리플 (17,425,854,363원) 이오스 (9,704,268,493원) 비트코인 캐시 (5,228,612,799원) 트론 (5,053,075,529원) 프리마스 (3,509,434,845원) 코르텍스 (3,324,156,532원) 에이다 (3,301,627,386원) 원루트네트워크 (3,228,979,533원) 라이트코인 (3,174,167,856원) 모나코 (2,762,101,207원) 더마이다스터치골드 (2,472,840,207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BTC)은 4,000달러를 단숨에 돌파하고 장중 한때 바트파이넥스 거래소에서 4,178달러까지 치솟았다.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5~7% 가량 급등하면서 리플, 이오스, 라이트코인, 스텔라 등 주요 상위 암호화폐들도 일제히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도 600억 달러 가량 추가해 1,380억 달러까지 급증했다.
하지만 전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은 온라인 가명 '돈알트(DonAlt)'의 분석을 인용, "비트코인 가격이 단기 상승의 토대를 마련하려면 4,500달러 이상의 주요 저항 수준을 벗어나야 할 것"이라며 "비트코인이 강세장으로 전환하기 전에 1차적으로 4,300달러 이상에서 마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CCN은 "강력한 단기 랠리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800억 달러 이상을 추가해야 하는데 비트코인 가격이 올 1분기 동안 모멘텀을 지속할 수 있다면 분명히 가능할 것"이라면서 "분석가들은 일반적으로 2분기 암호화폐의 점진적인 회복이 기대됨에 따라 올 1분기 말 이전에 1년 동안 지속된 암호화폐 시장의 마지막 단계를 겪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반면 CCN에 따르면,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애널리스트(Intelligence analyst)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이 "암호화폐 시장의 베어마켓은 2019년 2분기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최근에 보인 회복세는 베어마켓에서 나타나는 단기 반등일 뿐"이라며 "투매량이 일시적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단기 반등 이후, 장기적인 베어마켓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저명한 연구자이자 암호화 자산 분석가인 윌리 우(Willy Woo)는 지난 4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기술적 분석 부분에 있어 상승장은 올 수 있다"며 "다만, 온체인 거래량으로 볼 떄, 장기적인 상승 동력은 부족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난 7주간 온체인 거래량은 급격히 증가하고 하락장이 끝난 것은 큰 변동성의 부작용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6,000달러에서 3,000달러로 하락할 당시 큰 거래량을 동반했지만, 이를 거래량 증가의 신호로 보기는 어렵다"며 "그 후 거래량은 하락했고, 상승 여력이 부족해 장기적으로 상승장이 오기는 힘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글로벌 신용평가사 와이스 레이팅스(Weiss Ratings)가 보고서를 통해 "리플(XRP)이 2019년 최고의 암호화폐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와이스 레이팅스는 "XRP는 전세계 금융 기관들의 데이터와 메시지 전송을 담당하는 비영리 기관 스위프트(SWIFT)와 경쟁 구도를 이어가고 있다"며 "XRP가 만약 스위프트의 시장 점유율을 위협하거나 일정 분야에서 스위프트를 대체하게 된다면, 전세계 최고의 암호화폐라는 입지를 얻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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