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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톡,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쿠코인(KuCOIN)과 전략적 마케팅 파트너십 체결

강승환 기자 | 기사입력 2022/05/12 [11:30]

바나나톡,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쿠코인(KuCOIN)과 전략적 마케팅 파트너십 체결

강승환 기자 | 입력 : 2022/05/12 [11:30]

 

블록체인 메신저 바나나톡과 글로벌 거래소 쿠코인(KUCOIN)이 전략적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쿠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트래픽, 유동성, 거래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평가하는 랭킹TOP5에 속하는 메이저 거래소로 일일 거래대금이 수조원에 육박한다. 최근 쿠코인은 NFT 전용 플랫폼 또한 출시했으며, 출시와 함께 시작한 첫 NFT 프로젝트도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바나나톡 관계자는 “바나나톡은 자체 개발 지갑 구축과 NFT 거래소를 준비중이며, 쿠코인이 추구하는 사업방향과 많은 부분이 일치하기에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게됐다”고 말하며 “쿠코인과의 유저스왑을 통해 글로벌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쿠코인 관계자는 “한국은 뛰어난 블록체인 기업들이 잇따라 배출돼 아시아의 크립토 허브가 되었다. 그 중에서도 바나나톡은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갖추고 있어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고 말하며 "쿠코인은 바나나톡과의 파트너십체결을 통해 본격적으로 한국 유저를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나나톡과 쿠코인의 파트너십 체결을 알리는 AMA가 오는 12일 오후 8시 바나나톡 공식 텔레그램 커뮤니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15위 SHIB(시바이누)토큰 에어드랍드랍 이벤트 및 쿠코인거래소 신규가입유저 대상으로 트론 지급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양사가 향후 어떤 방향으로 파트너십의 시너지효과를 발휘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바나나톡은 올 3분기 혁신적인 거래환경을 제시하는 NFT 거래소와 자체 개발 월렛 출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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