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0일 "비트코인 4천달러대 횡보…조셉 영, 여전히 약세장"…트론, 시총 8위 넘봐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1월 10일 오전 8시 1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38,000원 (0.84%) 하락한 4,46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14% 상승한 4,04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약 51억 달러 수준이다.) 비트코인캐시는 2,900원 (1.61%) 하락한 177,4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1.91% 하락한 14,88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베잔트 (38.99%) 원루트네트워크 (12.96%) 퀀텀 (8.62%) 트론 (8.53%) 대시 (5.41%) 미스릴 (3.47%) 이오스 (3.35%) 위쇼토큰 (2.86%) 아이콘 (2.59%) 플레이코인 (2.13%) 룸네트워크 (1.99%) 질리카 (1.89%) 골렘 (1.86%) 카이버 네트워크 (1.66%) 월튼체인 (1.36%) 트루체인 (1.03%) 리플 (0.98%) 엘프 (0.75%) 오미세고 (0.72%) 엔진코인 (0.47%) 피벡스 (0.2%) 뉴이코노미무브먼트 (0.14%) 파퓰러스 (0.12%) 이더리움 클래식 (0.09%)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제트캐시 (550,507,709,520원) 대시 (338,381,438,233원) 비트코인 골드 (266,597,374,657원) 모네로 (133,501,125,917원) 비트코인 (74,887,075,033원) 오미세고 (60,734,940,081원) 이더리움 (53,752,855,139원) 리플 (24,192,907,217원) 트론 (16,924,409,372원) 원루트네트워크 (10,071,572,990원) 이오스 (8,414,163,745원) 베잔트 (4,720,157,197원) 비트코인 캐시 (3,827,333,389원) 질리카 (3,037,770,198원) 미스릴 (2,652,224,876원) 에이다 (2,547,234,478원) 어거 (2,503,328,166원) 애터니티 (2,223,185,698원) 퀀텀 (2,195,784,810원) 모나코 (2,132,187,015원) 체인링크 (1,468,511,342원) 더마이다스터치골드 (1,140,260,171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지난 3일 동안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4,000달러대에서 횡보세를 지속하고 있다. 주요 알트코인 중에는 리플(XRP)이 2%, 이오스(EOS)가 4%, 카르다노(ADA)가 8% 가량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비트코인캐시(BCH)는 1%, 바이낸스코인(BNB) 2% 가량 약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트론(TRON, TRX)의 강세가 돋보인다. 트론의 최근 급등세는 글로벌 P2P(개인간) 파일 공유 플랫폼 비트토렌트(BitTorrent) 재단이 트론(TRX) 프로토콜(TRC-10) 기반 토큰 비트토렌트(BTT)를 발행, TRX 보유자들에게 BTT를 에어드롭한다는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도 트론은 10%(0.028787달러) 가량 급등하며 시가총액 8위를 넘보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는 트론이 지난 한주간 44%나 상승, 강세 기조를 굳혀가고 있다면서 지금 속도를 기준으로 2월 말까지는 0.04달러를 향해 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심리는 소폭 개선됐다. 실제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8일, 39)보다 3포인트 오른 42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에 대한 공포 심리가 전날보다 소폭 개선됐음을 의미한다. '공포' 단계는 지속됐다.
한편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이 지난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투자 전문가이자 미국 CNBC '크립토 트레이더 쇼' 진행자 란 노이너(Ran NeuNer)의 "약세장은 끝났다. 대형 거래소에서 코인 상장 관련 문의가 들어왔다"는 트윗에 대해, "사실 이는 암호화폐 시장이 여전히 베어마켓(약세장)이 강력하다는 신호"라며 "거래소들은 약세장 지속에 낮은 거래량을 극복하기 위해 필사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으며, 코인 상장을 통해서라도 거래량을 늘리려고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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