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SNS ‘바나나톡’이 지난 11일 첫 방영된 tvN 새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를 제작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tvN ‘메모리스트’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영되는 드라마다.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육감만족 끝장수사극이다. 동명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본 드라마는 유승호를 필두로 이세영, 전효성 등 인기 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첫 회부터 주목받았다.
유승호, 이세영의 연기 변신은 물론 조성하, 고창석, 윤지온, 전효성 등 개성 강한 원작 캐릭터에 자신만의 색으로 매력을 극대화한 배우들의 시너지는 최고의 관전 포인트. 치밀한 대본 위에 펼쳐진 배우들의 빈틈없는 시너지는 짜릿한 긴장감과 유쾌한 웃음을 넘나들며 몰입도를 높인다. 실제 방송 4회만에 각종 포털사이트 게시판과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이번 드라마를 제작지원하는 바나나톡은 채팅창을 통해 주소 없이 즉시 송금이 가능한 '간편 코인 송금', 다수의 유저에게 코인을 손쉽게 배포할 수 있는 '간편 에어드랍'(코인을 무상으로 지급하는 것), 블록체인 정보 제공 채널인 '코인 미디어', 보안성이 높은 '콜드월렛'(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은 하드웨어 형식의 지갑) 등의 차별화되고 획기적인 기능 및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는 블록체인 SNS 개발 프로젝트이다.
바나나톡 관계자는 “바나나톡은 올해 암호화폐와 법정화폐 모두 사용가능한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바일 결제 서비스 '바나나페이(bananapay)'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마련해 실사용화에 힘쓰는 한편, PPL(간접광고)를 비롯한 영상광고, 온라인광고 등 ATL(TV, 신문, 잡지, 라디오 등에 노출되는 광고 업무, 마케팅)과 매스미디어 마케팅을 강화해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 일상에 스며들게 해 블록체인 대중화 시대를 열어나가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동명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메모리스트'는 매주 수,목 밤 10시 50분에 tv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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