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국제 거래 및 예비화폐 중요성 감소되고 있어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3/05/25 [14:18]
캐나다의 경제학자이자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의 아시아태평양 전략 및 비즈니스 경제학 교수인 제임스 브랜더는 최근 세계적인 달러 탈피 추세와 미국 달러의 영향력이 약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Bitcoin News에 따르면, 그는 미국 달러가 세계 시장에서의 우위가 줄어들고 있으며, 더 많은 나라들이 미국 달러 대신 지역 통화를 사용하여 국제 거래를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추세는 미국의 경제 제재가 주된 원인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BRICS 국가들은 미국 달러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공통 통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논의는 8월에 예정된 BRICS 정상회의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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