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들의 잔여 컴퓨팅 파워를 수익화하는 프로젝트 게이머해시가 새로운 AI 기능을 도입해 생태계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게이머해시는 인공지능 챗봇 AstroGPT를 도입하며, 이는 개발 중인 컴퓨팅 파워 AI 기능 중 첫 번째 단계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현재 게이머해시의 마스코트인 ‘아스트로’의 이름을 딴 AI툴 AstroGPT는 75만 대가 넘는 게이머들의 컴퓨팅 파워를 활용할 예정이다.
AstroGPT는 단순한 AI 앱이 아니라 커뮤니티 중심의 올인원 솔루션이다. 이는 게이머해시의 새로운 디지털 사업을 의미하며, GHX 토큰의 활용도와 수요 증가를 이끌어내는 구조다.
게이머해시는 AI 전문가와 프로젝트가 직면한 재정적 제약과 전문성을 인식하고 솔루션을 개발하였으며, AstroGPT는 강력한 AI 기능을 단일 앱에 통합하여 단순성, 보편성, 접근성을 보장한다.
우선, 게이머해시는 AstroGPT의 접근권을 커뮤니티에 독점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초기 단계에서는 최소 100,000 GHX를 보유한 GHX 토큰 보유자만 AstroGP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프로젝트가 진행됨에 따라 GHX 필요값이 낮아져 AI 툴을 더 많은 유저들에게 개방한다.
게이머해시 재단에 따르면 “채굴에 사용되는 인프라는 AI 학습과 매우 유사하고 AI에게는 정보뿐만 아니라 컴퓨팅 파워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게이머해시는 암호화폐 채굴, NFT생성, 웹3.0 경험을 단순화하며 게이머가 자신의 컴퓨팅 파워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게이머해시는 AstroGPT를 위한 컴퓨팅 파워 공급자가 될 수 있는 75만 명 이상의 유저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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