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400달러 회복 가능성은?… "ETH 채굴 수익, 연초 대비 세 배 증가"

김진범 기자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0/10/1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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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400달러 회복 가능성은?… "ETH 채굴 수익, 연초 대비 세 배 증가"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0/10/12 [13:39]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가상자산)이자 '톱' 알트코인인 이더리움(Ethereum, ETH)은 최근 350달러 저항을 해소한 후 상승 흐름을 재개하고 있는 모양새다. 다만 현재 380달러 저항선에 부딪혀 잠시 쉬어가는 장세를 보이고 있다. 

 

12일(한국시간) 오후 1시 35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글로벌 이더리움(ETH)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0.63% 상승한 약 374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약 423억 달러 규모이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의 전문 애널리스트인 아유시 진달(Aayush Jindal)은 "ETH/USD 페어가 380달러의 저항 영역을 확실히 돌파하면 앞으로 395달러와 400달러 저항선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며 "반대로 380달러 허들을 넘지 못하면 하향 조정을 보이며 368달러, 나아가 355달러(최근 브레이크아웃 존)까지 가격이 떨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 뉴스BTC는 인기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테디(Teddy)의 분석을 인용해 "이더리움이 380~400달러 사이의 주요 저항 지역 아래에 머무르는 한 상승 모멘텀을 얻기 힘들 것"이라 분석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브리핑이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글라스노드를 인용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열풍으로 인한 네트워크 과열로, 이더리움 채굴 수익이 연초 대비 세 배 증가했다"고 전했다. 

 

해당 미디어는 "현재 이더리움 시가총액은 비트코인의 1/5에 불과하지만, 지난 8, 9월 이더리움 채굴 수익은 비트코인 채굴 수익과 비슷한 수준까지 증가했다. 디파이 열풍에 따른 네트워크 과부하로 트랜잭션 수수료가 급증한 것이 주요 원인이다. 지금과 같은 추세를 유지한다면 연말 비트코인 연간 채굴 수익은 약 46억 달러, 이더리움 연간 채굴 수익은 22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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