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I 프로토콜이 유동성 스테이킹 플랫폼 Volo의 인수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인수는 빠르게 증가하는 다양한 DeFi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Sui의 유동성을 제공하는 목적지로서의 NAVI 프로토콜의 가치를 강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Volo는 SUI를 위한 완전히 분산된 LSDeFi를 제공하고, 고 퀄리티의 수익 전략으로 생태계 성장을 지원하는 유동성 스테이킹 플랫폼이다. 업체측은 Sui 재단의 리퀴드 스테이킹 해커톤에서 최고 순위를 차지했으며, 7.45백만 달러의 TVL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NAVI 프로토콜은 Sui 생태계에서 1억 달러 이상의 총 잔액과 960,000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1위 유동성 프로토콜로 담보 대출, 차용등 여러가지 유동성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NAVI 프로토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인수를 통해 팀은 고객의 요구와 운영 효율성을 더 잘 제공하기 위한 올인원 솔루션 제품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더불어 사용자들에게 SUI 토큰을 스테이크하면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NAVI 프로토콜 관계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NAVI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유저에게 더 큰 시장 진입과 다양한 시너지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라면서 “아발란체에서 가장 큰 자금 시장 및 리퀴드 스테이킹 프로토콜인 Benqi과 유사하게, NAVI 프로토콜은 사용자에게 일관되고 신뢰할 수 있는 DeFi 경험을 제공하는 통합된 신뢰 브랜드를 만들어낼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NAVI 팀은 Volo 팀과 함께 NAVI 프로토콜에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라면서 “자금 시장, 대여 및 리퀴드 스테이킹 수익 전략을 제공하면서 LSTDeFi 구조를 혁신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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