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22일 "비트코인 긍정적 전망 여전, 이더리움, 약세장 베팅 '희비'"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10월 22일 오전 7시 4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8,000원 (0.25%) 상승한 7,31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66% 상승한 약 6,51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약 32.4억달러 수준이다)
비트코인캐시는 2,000원 (0.39%) 상승한 509,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1.17% 하락한 29,6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격 상승폭으로 보면 퀀텀 (5.96%) 트론 (3.7%) 스트라티스 (2.97%) 모나코 (2.89%) 텐엑스 (1.5%) 에이치쉐어 (1.4%) 왁스 (1.03%) 카이버 네트워크 (0.96%) 기프토 (0.52%) 이오스 (0.41%) 비트코인 캐시 (0.39%) 스팀 (0.37%) 모네로 (0.34%) 제트캐시 (0.28%) 오미세고 (0.27%) 비트코인 (0.25%) 질리카 (0%) 비체인 (0%) 골렘 (0%) 아이콘 (-0.13%)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비트코인 (275,157,337,002원) 모네로 (192,684,947,672원) 제트캐시 (173,930,255,569원) 이더리움 클래식 (118,951,729,442원) 이오스 (66,678,201,808원) 라이트코인 (56,951,440,422원) 리플 (46,829,051,883원) 비트코인 캐시 (33,374,814,620원) 이더리움 (33,348,237,498원) 대시 (14,687,557,341원) 퀀텀 (12,688,611,369원) 비트코인 골드 (4,353,131,796원) 모나코 (3,994,159,538원) 미스릴 (2,291,305,129원) 오미세고 (1,435,625,110원) 아이콘 (1,125,054,708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지난 24시간 동안 거래량 측면에서 연간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저항선인 6,800달러대 이상의 범위로 복구하기 위한 추진력과 힘이 부족함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거래량은 현재 32억 달러에 그치고 있다.
하지만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에 따르면 유명 기술 분석가인 카르페 녹톰(Carpe Noctom)은 "비트코인 가격이 거래량 부족에도 불구하고 6,800달러 이상을 상회할 수 있다면 7,000달러 이상 가격대를 돌파할 수 있는 가능성은 여전하다"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또한 암호화폐 투자자인 알렉스 사운더스(Alex Saunders)도 "비트코인 6,000달러 위에서 더 오랫동안 머물러 있을수록 다음 랠리는 더 강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여기에 더해 암호화폐 매체 NewsBTC에 따르면, 글로벌 최대 암호화폐 장외거래(OTC) 시장 중 하나인 제네시스 글로벌 트레이딩(Genesis Global Trading)의 CEO 마이클 모로(Michael Moro)도 "비트코인은 현재 가치저장 수단의 디지털화를 이뤄내고 있다"며 "이는 비트코인이 디지털 황금의 지위를 얻는 과정 중에 있는 것"이라면서 낙관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6,500달러 보합권에서 머물러 있는 가운데 주요 상위 코인들과 토큰들도 대부분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현재 투자자들은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인 이더리움(ETH) 가격 하락에 계속 베팅함에 따라 이더리움 숏 물량이 30만 개 이상에 도달하면서 당분간 약세장을 예고하고 있다.
알트코인 전망과 관련해, 전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이더리움월드뉴스는 "지난해 알트코인 시장은 파트너십, 하드포크, 업그레이드, 에어드롭, 상장 소식 등에 투자자들이 반응하며 곧바로 가격에 큰 영향을 미쳤다"면서 "하지만 올해는 약세장 영향으로 좋은 소식에도 불구하고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암호화폐 수준은 이제 2017년 중반 가격으로 돌아갔으며, 다시 큰 상승을 보기 위해선 호재 보다 훨씬 큰 재료가 필요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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