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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일 "비트코인, 11월에도 6,300~6,400달러선에 머물듯…이더리움 매수 적기"

코리 | 기사입력 2018/11/01 [08:38]

[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일 "비트코인, 11월에도 6,300~6,400달러선에 머물듯…이더리움 매수 적기"

코리 | 입력 : 2018/11/01 [08:38]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11월 1일 오전 8시 3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8,000원 (0.39%) 상승한 7,16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22% 하락한 6,32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약 42억달러 수준이다.  

 

비트코인캐시는 3,000원 (0.63%) 상승한 480,7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0.75% 상승한 29,61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격 상승폭으로 보면 체인링크 (14.62%) 플레이코인 (13.04%) 피벡스 (8.14%)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6.88%) 파퓰러스 (6.83%) 아이오티체인 (5.17%) 웨이브 (5.03%) 아이앤에스 (4.1%) 뉴이코노미무브먼트 (3.8%) 룸네트워크 (3.13%) 사이버마일스 (3.12%) 아이콘 (2.97%) 코르텍스 (2.2%) 어거 (2.12%) 쎄타토큰 (2%) 오미세고 (1.97%) 이오스 (1.82%) 트루체인 (1.72%) 퀀텀 (1.55%) 엔진코인 (1.47%) 프리마스 (1.23%) 리플 (1.19%)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비트코인 (566,043,104,009원) 제트캐시 (355,523,610,699원) 모네로 (284,556,572,986원) 라이트코인 (176,632,496,553원) 이오스 (117,676,647,048원) 이더리움 클래식 (113,101,495,613원) 월튼체인 (72,611,038,412원) 이더리움 (57,589,348,393원) 비트코인 캐시 (33,025,758,588원) 리플 (31,557,579,858원) 퀀텀 (16,475,184,770원) 질리카 (11,734,509,547원) 미스릴 (7,409,930,367원) 비트코인 골드 (6,640,590,510원)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5,716,047,282원) 룸네트워크 (3,840,510,094원) 대시 (3,644,297,900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지난 24시간 동안 6,200달러선까지 밀렸지만 이후 회복돼 현재는 6,300달러 초반대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시카코 옵션 거래소 CBOE의 비트코인 선물 XBT 12월 물도 전날 대비 0.8% 오른 6295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하지만 앞으로 며칠 동안 비트코인이 6,300~6,400달러 범위에서 안정화되지 못할 경우 강력한 지지선인 6,000달러선이 무너질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에 따르면 유명한 암호화폐 트레이더인 돈알트(DonAlt)는 "비트코인이 하락 추세에서 벗어나 상승 랠리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향후 12시간에서 24시간 사이에 6,380달러 이상에서 거래가 마감되야 할 것"이라면서 "만약 실패하면 비트코인이 8월 이후 비교적 잘 지켜온 6,000~6,200달러 범위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암호화폐 거래자이자 기술적 분석 애널리스트인 에이치샤카(Hsaka)는 "지배적인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적은 거래량으로 인해 11월 내내 6,300~6,400달러 범위의 낮은 가격대에 머무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앞서  “비트코인 거래량이 저조한 기간 동안 높은 차익을 지향하거나 높은 리스크를 선택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하며, 이러한 투자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익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한편 비트코인 약세장에 주요 암호화폐와 토큰들도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지만 가격 변동폭은 크지 않은 편이다. 다만 비트코인(BTC)과 더불어 암호화폐 2대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이더리움(ETH)이 200달러선을 하회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이더리움월드뉴스는 "ICO(암호화폐공개)들의 매도세,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하드포크인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 연기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 트론(TRON) 등 경쟁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출현 등이 이더리움 가격에 악영향을 미쳤다"면서 "다만 현재의 이더리움 가격은 매우 할인된(highly discounted) 상태이며, 따라서 이제는 시장 회복과 예정된 업그레이드를 예상해 이더리움을 확보하고 저장하는 데 적절한 시기"라고 주장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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