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가 FTX 위기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핀볼드에 따르면, 유명 작가이자 투자자, 재테크 전문가 등으로 활동 중이며 대표적인 비트코인 옹호론자로 알려진 로버트 기요사키는 21일 한 인터뷰에서 "FTX가 산업 전반을 대표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여전히 비트코인에 대해 낙관적이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샘 뱅크먼 프리드(Sam Bankman-Fried, SBF) FTX 전 최고경영자(CEO)와 다르다. FTX가 문제였지 비트코인이 문제는 아니었다. 물론 비트코인을 현물이나 은 상장지수펀드(ETF)와 같은 성격이라고 취급하는 것은 아니다. 사실 나는 블록체인에 더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더리움(ETH)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