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등급 메타버스 게임 신버스(Sinverse)가 오는 2024년 1월 중순부터 대규모 e스포츠 대회 팩션 워(Faction War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50,000(한화 약 6,500만 원)로, 2개의 리그에서 각 12개팀으로 구성 되어 게임을 통해 유저들이 경쟁하는 방식이다. 정식 등록은 2023년 12월 28일부터 신버스 디스코드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버스는 GTA와 비교 할수 있는 강력한 3D 액션 스릴러 전제를 갖춘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게임이다. 21년 10월 오픈하여 많은 인기와 더불어 현재 미니 게임, 부동산 NFT와 마켓플레이스 이용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이로써 신버스는 유저가 게임 내 아이템과 부동산 및 사업 허가증과 같은 NFT를 거래 하는 등 다양한 게임내 생태계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유저의 자유와 유연성을 갖는 메타버스로써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마켓플레이스는 메타버스 경제의 초석이 되도록 설계되었으며 최근 400만 달러가 넘는 성공적인 토지 판매로 SIN 토큰의 거래량이 새로운 정점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신버스는 게임 내에서 유저가 건설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건설을 통해 건물을 선정하는 토지 건설 콘테스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상금은 10만 $SIN 토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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