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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2일 "비트코인, 4분기 랠리 가능성…이더리움·리플·스텔라·넴 '주목'"

코리 | 기사입력 2018/10/02 [08:32]

[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2일 "비트코인, 4분기 랠리 가능성…이더리움·리플·스텔라·넴 '주목'"

코리 | 입력 : 2018/10/02 [08:32]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10월 2일 오전 8시 30분 기준으로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54,000원 (0.73%) 하락한 7,35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57% 하락한 6,57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2,000원 (0.34%) 하락한 592,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2.42% 하락한 28,2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격 상승폭으로 보면 에이치쉐어 (6.24%) 엘프 (4.21%) 질리카 (2.56%) 아이콘 (0.49%) 스팀 (0.31%) 루프링 (0.2%) 비체인 (0%) 트론 (0%) 스트라티스 (0%) 퀀텀 (-0.23%) 카이버 네트워크 (-0.31%) 이오스 (-0.32%) 비트코인 캐시 (-0.34%) 대시 (-0.41%) 왁스 (-0.43%) 기프토 (-0.44%) 비트코인 (-0.73%) 제로엑스 (-0.92%) 미스릴 (-0.92%)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비트코인 (213,491,576,416원) 리플 (122,815,212,294원) 비트코인 캐시 (15,506,683,004원) 이더리움 클래식 (14,023,966,341원) 라이트코인 (13,158,251,381원) 오미세고 (12,941,864,548원) 비트코인 골드 (12,656,367,912원) 제트캐시 (12,441,999,498원) 이오스 (9,552,150,165원) 이더리움 (8,575,158,902원) 모네로 (6,439,954,510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지난 24시간 동안 6,000달러 중반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물론 주요 저항 수준인 6,800달러를 바라보고 있지만 여전히 6,550~6,600달러 영역에 머물러 있다. 거래량도 40억달러 수준으로 부진해 추세전환에 모멘텀이 되지 못 하고 있다. 하지만 다수의 비트코인 전문가들은 시장을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일례로 이날 비즈니스 전문 매체 비즈니스클라우드(BusinessCloud)에 따르면 세계 최대 재무설계자문기업인 드비어 그룹(deVere Group)의 공동 설립자이며 최고경영자(CEO)인 니겔 그린(Nigel Green)은 "FOMO(Fear of Missing Out,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시장에 진입하는 움직임) 때문에 비트코인를 비롯한 암호화폐 가격은 연말 전에 더 높게 올라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명한 암호화폐 기술 분석가인 루크 마틴(Luke Martin)도 "매일 비트코인이 6,550달러대가 넘는 가격으로 거래가 마감되면 비트코인 강세장의 신호(bullish sign)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가총액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이더리움(ETH)과 리플(XRP)도 현재 모두 약세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리플의 낙폭이 좀더 커 2위 자리를 넘보긴 어려운 상황이다. 이더리움은 현재 1% 미만의 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리플은 5%대의 하락세를 보이며, 시가총액 간격도 60억달러 가량 벌어졌다. 그렇지만 리플이 이더리움에 비해 호재가 많은 편이라 언제든 순위가 뒤바뀔 수 있어 보인다. 실제 리플은 미국 최대 암호화폐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베이스(Coinbase) 상장 기대감, 리플코인(XRP) 기반 결제 서비스인 엑스래피드(xRapid) 출시 등 다양한 모멘텀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코인은 스텔라와 넴이다. 스텔라(Stellar, XLM)는 지난주 주간 차트를 강세로 마감하면서 상승 추세로의 추진력을 보여주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스텔라의 기술적 지표를 긍정적으로 보며 리플과 같은 단기 상승을 예측하고 있다. 최근 스텔라 기반의 수수료 없는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DEX, Decentralized Exchange)인 스텔라엑스(StellarX)를 공식 런칭한 것도 랠리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에 따르면 유명 기술 분석가인 카르페 녹톰(Carpe Noctom)은 "스텔라가 향후 12~24시간 내에 0.27달러를 성공적으로 도달할 수 있다면 커다란 가격 움직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넴(NEM)은 호재로 인해 현재 주요 암호화폐 중 유일하게 7%대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는 코인이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다이제스트에 따르면 넴은 호주에 있는 보상 기반 식당 지불 앱(dining payment app)인 라이븐(Liven)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매체에 따르면 라이븐은 최근 1,000개가 넘는 식당에서 받아들여지는 자체적인 토큰 'LV코인(LVCoin, LVN)'을 선보였고, 넴(NEM)은 LV코인과 첫번째 쌍으로 플랫폼에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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