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에디션즈가 ‘레인보우 뮤직&캠핑 페스티벌’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이터널에디션즈 및 워터밤리그NFT 커뮤니티를 통해 홍보 협력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이터널에디션즈는 페스티벌 관련 주최자 및 아티스트가 블록체인 스마트컨트랙트를 통해 중개자를 대체하고, 암표 판매가 불가능하게 되어 팬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론칭된 NFT 기반 티켓팅 플랫폼이다.
레인보우 뮤직&캠핑 페스티벌은 9월 17~8일 1박 2일 일정으로 가평 자라섬에서 개최된다. ‘가평의 코첼라’라고 불릴 정도로 두터운 고정 팬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음악과 캠핑의 소재가 결합되어 20~50대 나이를 막론하고 가족단위 접근성 또한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레인보우 뮤직&캠핑 페스티벌은 이터널에디션즈 및 워터밤리그NFT를 통해 NFT 시장 내 MZ세대 확보에 나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최근 워터밤을 시작으로 국내 페스티벌 시장이 NFT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국내 원화 거래를 지원하는 이른바 ‘가상화폐 5대 거래소’ 중 코빗 또한 울트라 코리아 2022,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등의 NFT 판매에 나선바 있다.
이터널에디션즈 CMO 임우성은 “최근 신세계백화점 푸빌라, 롯데홈쇼핑 벨리곰 등의 유통업계와 더불어 페스티벌 시장 또한 MZ 고객층 확보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NFT 시장에 나서고 있다.”며 “이터널에디션즈가 워터밤 IP를 활용한 페스티벌 시장의 최초 NFT 프로젝트인 만큼, 국내 페스티벌 및 NFT 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